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누아 아몽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[[브르타뉴]] 레지옹 [[피니스테르]] 데파르트망의 [[생르낭]] 코뮌에서 태어났으며, 1980년대 [[사회당(프랑스)|사회당]]에 입당해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. [[유럽 연합]](EU) 의회 의원을 지내기도 했고, 중간에 사회당 경선에 도전했으나 [[세골렌 루아얄]]과 [[마르틴 오브리]]에 밀려 떨어졌다. 2012년 새로 당선된 [[프랑수아 올랑드]] 대통령에 의해 [[경제재무대외무역부]] 장관으로 지명되어 2년을 재직했다. 이외에도 교육부 장관을 지냈으나 [[이완구|얼마 못 가서 그만 둬야 했다]]. 2016년 8월 [[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|차기 대선]]에 출마를 선언했고, 경선에서 [[마뉘엘 발스]] 전 총리[* 당 내에서 가장 우측에 있었기 때문에 강성좌파인 아몽에 비해 다소 불리했으며, 무엇보다도 [[스페인]]에서 온 귀화자라는 핸디캡이 있었다.]를 누르고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. 그러나 올랑드 정권을 향한 민심은 매우 살벌했고, 기존 사회당 지지층들이 [[에마뉘엘 마크롱]]과 [[장뤼크 멜랑숑]]으로 이탈[* 공교롭게도 마크롱과 멜랑숑 모두 사회당 출신이다. 프랑스 중도좌파를 대변해온 사회당이 올랑드 정권의 실정으로 몰락하자, 중도에 가까운 지지자들은 마크롱으로, 좌파쪽에 비중을 두는 사람들은 멜랑숑으로 빠져나간 것이다.]하는걸 막지못하면서 득표율 6.36%로 5위라는 처참한 결과를 기록했다. 프랑스 중도좌파를 대변하는 사회당이 결선 진출에 실패한 것은 [[200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]] 이후 두 번째였다.[* 다만 당시에는 좌파 후보들의 난립으로 표가 분산된 것이 원인이었고, 오히려 민심은 좌파를 원했었다. 그러나 이번에는 그게 아니라...] 이후로 안그래도 국민들의 버림을 받은 사회당은 더욱 더 빠르게 몰락했고, 아몽은 7월 1일부로 "좌파의 혁신 및 결집"을 명분으로 탈당했다. 후에는 [[운동세대]]라는 신당을 창당했다. [[2022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]]에서는 녹색당과 힘을 합쳐 자당 의원 소속 4명을 당선시켰다. [[장뤼크 멜랑숑]]이 70세라는 고령의 나이라서 [[202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|차기 대선]]에서 출마가 불확실한 상황이고 개인의 인기와 인지도도 제법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차기 좌익 진영의 대선 주자로 간간이 언급되는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